순두부찌개보다 풍미가 깊은 우삼겹순두부찌개 리뷰!(Feat. 반찬4종, 김)

안녕하세요? 그냥해입니다.

 

오늘은 음식에 관해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보통 순두부찌개는 많이 보셨을텐데

 

오늘 리뷰할 식품은 우삼겹을 품은 순두부찌개인 우삼겹순두부찌개입니다.

 

일단 외관을 한번 보시죠.

 

우삽겹기름이 보이면서 조금 더 국물이 진해보입니다. 더 군침이 도는데요.

 

 

맨국을 먹을 순 없죠. 국엔 당연히 밥이 있어야 하는 법이죠.

꽉 눌러 가득차 보입니다. 실제로 양이 많아요.

 

 

그리고 밥이랑 국만 먹으면 입도 심심하고 없어보이니

반찬 4종과 함께 김도 제공됩니다.

 

 

저는 찌개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웬만하면 국에 밥 말아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밥 한 숟가락 떠서 국에 적셔 한 숟가락 먹어보겠습니다 ^~^

 

 

충분히 간이 되어있지만 더욱더 짭쪼름한 맛을 느껴보기 위해 밥 위에 김을 올린 후 찌개에 적셔 먹어볼게요.

 

 

 

순두부 자체도 잘게 썰린게 아닌 큼직큼직한 상태인걸 볼 수 있습니다.

입안에 한가득 넣으면 식감과 풍미가 일품입니다.

 

 

 

우삼겹순두부찌개인데 우삼겹을 안보여드렸군요.

우삼겹도 되게 많이 들어있어요.

순두부 못지않게 크기도 큼지막하구요.

우삼겹 자체도 식감이 예술입니다. 말해뭐하겠어요.

 

한식을 먹을 때 자주 먹는 우삼겹순두부찌개였습니다.

 

그냥 순두부찌개는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순두부가 들어가있고 뜨겁고 칼칼한 맛밖에 못 느끼겠는데

 

우삼겹순두부찌개는 우삼겹이 주는 깊은 풍미에 고소함까지 더해서 음식 제대로 먹은 듯한 느낌을 주곤 합니다.

 

밥과 밑반찬들 또한 양으로나 질적으로 빠질만한 데가 없기 때문에

 

포만감 충만한 식사였던거 같네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